디셈버투애니포, 오르비스 독점 입점
2012-09-11 09:14:26 2012-09-11 09:15:5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페베네의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는 일본 통신 판매 브랜드 오르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르비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명동 눈스퀘어에서 운영되는 자체 브랜드 매장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된다.
 
이밖에도 독일 화장품 아르데코의 스킨라인 중의 하나인 네츄럴 화장품 '스킨요가'와 많은 뷰티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제트크림, 노랑이 에센스로 유명한 온라인 인기브랜드 '인쏘뷰', 화장품 전문 세정제 브랜드 '뷰티쏘클린' 또한 디셈버투애니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유일하게 판매된다.
 
한편, 디셈버투애니포는 9월 한 달간 '인쏘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인쏘뷰 라스트 솔루션 제트크림'은 대용량 120mL를 35% 할인한 금액인 3만7000원에 판매한다.
 
디셈버투애니포 관계자는 "오르비스, 스킨요가, 인쏘뷰, 뷰티쏘클린 등 온라인 판매로 유명한 인기 제품들의 유통 경로를 확대해 고객의 구매의 편리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었던 품질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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