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달콤커피는 가을을 맞아 로얄밀크티, 호우지밀크티, 머스캣밀크티 등 밀크티라떼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얄밀크티는 스팀 우유에 찻잎을 넣어 진하게 우려낸 밀크티로 파우더를 쓰지 않고 얼그레이 잎차를 그대로 사용했다.
호우지밀크티는 녹차의 한 종류인 호우지차를 사용해 일반 녹차와 달리 갈색의 독특한 색감을 자랑한다.
녹차 잎을 강한 불에 덖는 공법으로 만든 호우지차는 녹차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은 줄이고 고소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머스캣티를 직접 우려 선보이는 머스캣밀크티는 진하고 풍부한 청포도 향이 일품인 후르츠 티라떼로 꿀을 살짝 가미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제공한다.
한편 달콤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콤커피 압구정로데오점은 밀크티라떼 구매 시 밀크티라떼 한 잔을 추가로 선사하는 1+1 행사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달콤커피 압구정로데오점의 모든 메뉴를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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