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전일보다 1900원(2.03%) 오른 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이날 인수합병(M&A)를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중국 물류업체 인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국내 및 해외 물류기업의 M&A를 통한 CJ대한통운의 성장스토리는 변함이 없다"며 "오히려 이번 인수 추진 중단에 따른 실망감으로 주가 조정시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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