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고폰 거래서비스 '올레 그린폰', 로하스(LOHAS) 인증
2012-09-27 14:17:41 2012-09-27 14:18:54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의 중고폰 거래 서비스인 '올레 그린폰'이 친환경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KT는 온라인상에서 개인간 이뤄지던 중고폰 거래를 전국 3000여곳의 올레매장에서 고객들이 믿고 편리하게 중고폰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했다.
 
또 중고폰 외관세척과 기능점검을 제공하는 '올레 그린폰클리닉'서비스도 제공했다.
 
현재 KT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고객의 휴대폰을 매장에서 즉시 감정을 통해 최대 56만원(아이폰4S 64G 기준)까지 보상해주고 있다.
 
앞으로 KT는 올레그린폰 임대, 판매 서비스에 로하스 인증마크를 부착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