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추석 연휴기간에 각종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주부와 여성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1층 닥터자르트 매장에서는 오는 3일까지 손마사지와 피부 상담을 해주고 보습 화장품 샘플을 무료로 나눠주며,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도와줄 수 있도록 ‘가을룩 메이크업’을 해준다.
또 2층 의류매장에 오면 네일 케어와 안마 의자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영민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실 부장은 "명절기간 설거지 등 각종 가사일로 지친 주부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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