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지수가 20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2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1.70포인트(0.09%) 상승한 1997.9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9억원, 319억원 순매수, 기관은 투신(-832억) 국가·지자체(-429억)를 중심으로 모두 1018억원 매도 우위다.
의료정밀(+5.6%), 전기가스(+1.43%), 전기전자(+1.39%), 음식료(+1.02%) 순으로 오르는 반면, 통신(-1.06%), 보험(-0.9%), 비금속광물(-0.84%) 등은 내리고 있다.
제약, 음식료, 유통주가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4.28포인트(0.82%) 상승한 528.0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59억원 매수 우위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45억원, 12억원 매도 우위다.
오후장 들어 정치인 테마가 들썩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15원 상승한 1112.55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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