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야구마스터2013’ 공개
2012-10-04 18:45:12 2012-10-04 18:46:31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넥슨은 넵튠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을 4일 공개했다.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최고의 전문가(Master)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넥슨의 스마트폰용 첫 야구 게임 타이틀로 정욱 전 한게임 대표대행이 설립한 개발사 넵튠의 첫 프로젝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하는 등 유저의 강력한 실시간 개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한국 프로야구의 모든 구단 및 방대한 선수정보가 반영돼 야구의 사실적인 요소가 대폭 강조됐다. 또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유저층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인 요소 또한 디테일하게 담고 있다.
 
강승한 넥슨 스마트사업실장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정통성과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고려한 최초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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