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텔레콤(017670)이 T 멤버십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세대별로 즐기는 특별한 T콘서트'에 초청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세대별 맞춤 공연인 'T 콘서트'는 2030세대와 4050세대를 대상으로 나뉘어 총 4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공연은 장기 VIP 고객들인 4050세대를 위한 '감성 뮤직쇼'로 10월5일과 6일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문세, 박정현, 컬투 등 4050 고객들의 옛 향수를 자극하는 출연진들이 출연하며 공연 관람과 함께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또 대기시간과 중간 휴식시간에 마술, 판토마임과 같은 깜짝 행사를 즐길 수 있다.
2030 세대를 위한 콘서트는 서울 워커힐호텔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각각 12일, 19일에 열린다.
인기 아이돌 아이유, 씨스타, ZEA 등이 출연하며 출연자들의 친필 사인 CD를 제공하고 현장 추첨을 통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함께 로비에 마련된 칵테일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이번 공연이 자사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T 멤버십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고객 과우수 고객 중 총 3500백명을 추첨해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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