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사장 "고객 입장에서 프로세스 재정비"
신한카드, 창립 5주년 기념식서 강조
2012-10-08 10:56:19 2012-10-08 10:58:00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한카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충무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5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먼저 변함 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성원해 주신 1500만 신용카드 고객과 1100만 체크카드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향후 금융 서비스업의 관건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에서 결정되는 만큼 고객이 제일 처음 생각하고, 가장 먼저 선택하는 카드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정도’와 ‘원칙’의 길을 지키는 한편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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