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편의점 GS25는 중소기업 세원일렉트릭과 손잡고 스마트폰에서 통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한 이어셋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어셋은 발랄한 컬러의 플랫케이블을 사용해 패션의 요소를 강조한 스타일리쉬 상품이다.
이번 이어셋은 커널형 이어폰이 구현하는 뛰어난 음질과 고성능 마이크를 통한 깔끔한 통화 음질, 플랫케이블의 줄꼬임 방지 등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1만4800원으로 제휴 멤버쉽카드(allehCLUB, LGU+) 15% 할인까지 적용하면 1만2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소성은 GS25 비식품팀MD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오디션프로그램의 인기 등으로 이어셋은 젊은이들의 필수품이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손쉬운 구매처 등으로 젊은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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