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힐링 쇼핑의 달' 행사..최대 80% 할인
2012-10-10 15:32:38 2012-10-10 15:34:07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이번 달을 '힐링 쇼핑의 달'로 선언하고 해피 힐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해피 힐링 세일’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브랜드 의류·잡화, 뷰티, 리빙, 마트 등의 제품을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수요가 높은 뷰티, 잡화, 의류 상품을 특가로 마련한다. 4대 백화점 입점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크린토피아 세탁 이용권, 키자니아 가족 이용권 등 무형 상품권은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들 상품은 국민, 삼성, 우리, 외환, 농협 등 국내 5대 카드사의 11%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1만원까지 돌려 준다.
 
이외에도 패션, 리빙, 마트, 레저, 뷰티, 도서 등 상품이 10월 한 달간 1% 할인된다. 디지털 기기는 0.5% 조건없이 가격이 낮아진다. 최근 6개월 동안 1건 이상 구매 이력이 있는 전 고객에게 ‘1000원 쿠폰 11장’이 발급되며, 이 쿠폰은 11번가에서 2만원 이상인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OK캐쉬백 회원은 ‘OK캐쉬백 1000포인트’를 ‘2000원 보너스 쿠폰’으로 2배 불려 쇼핑 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최근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하게 존재하던 리워드 혜택을 하나로 묶는 ‘마일리지 통합 프로젝트’를 단행하고, 이를 기념해 통합 마일리지로 경품에 응모하고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 오픈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행사 응모자 중 1000명에게 ‘필립스 무선주전자’, ‘록시땅 핸드크림’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또 1만 명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5가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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