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광파오븐으로 추억을 요리해요"
2012-10-12 06:00:00 2012-10-12 06:00:00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전자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주요 언론과 유통딜러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2012'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신의 추억이 담긴 요리'라는 주제로 펼쳐진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LG전자(066570) '광파오븐'을 활용한 개성 있는 요리를 선보였으며, 우승은 '양고기 포이키'를 선보인 남아프리카 공화국팀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기서 구드문슨 세계 조리사 협회 회장과 프랑스의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의 요리 전문가로 구성돼 균형 잡힌 맛과 영양, 광파오븐의 활용도, 조리법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박재유 LG전자 중아지역대표는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반영한 차세대 광파오븐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광파오븐 글로벌 요리축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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