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성 그룹주, 김성주 회장 효과 급등세 지속
2012-10-12 09:01:28 2012-10-12 09:02:4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성 그룹주들이 전날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 현재 대성합동지주(005620), 대성산업(128820), 대성홀딩스(016710), 대성에너지(11758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 김성주 MCM회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김 회장의 형제들이 운영하는 대성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반면 서한(011370) 등 전날 급등했던 다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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