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 강남점은 올빼미 캐릭터로 유명한 국내 토종 브랜드 '쟈뎅 드 슈에뜨'의 팝업 스토어를 12일부터 일주일간 운영한다.
쟈뎅 드 슈에뜨는 디자이너 김재현씨가 론칭한 브랜드로, 해외 명품 못지않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또 국내 뿐 아니라 파리 트라노이 쇼 등 박람회를 통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신세계 강남점은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에 이어 내년 초에는 이 브랜드의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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