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납입 유상증자, KEC 등 2건 예정
2012-10-15 13:04:58 2012-10-15 13:06:41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11월 납입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KEC(092220), 하이스틸(071090) 2건(341억원)이 예정돼 있다고 15일 밝혔다.
 
상장협에 따르면 KEC는 일반공모방식(200억원)으로, 하이스틸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141억원)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12월 납입예정분은 지난 12일까지 3건 4683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장사는 대한전선(001440)(3444억원), 롯데손해보험(000400)(939억원), 신성솔라에너지(011930)(300억원)이며 모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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