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T&D, 2563억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2012-10-16 09:54:09 2012-10-16 09:55:48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서부T&D(006730)는 16일 2563억원의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토지와 이 토지에 위치한 건물을 하나은행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대비 35.44%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예정일자는 2017년 4월15일이다.
 
회사측은 “당사가 시행예정 중인 관광숙박시설 신축사업의 자금조달 원활성과 더불어 처분완료 후 매각잔금으로 부채상환 해 재무안정성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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