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한국야쿠르트는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세트 이상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홍경천추출물'을 비롯해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의 천연원료가 함유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홍경천추출물'은 식약청으로부터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대한 효능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인증 받은 물질이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장은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수능 D-20일을 앞두고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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