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한은행과 한국임업진흥원은 회계 및 내부관리 개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이 회계 분야를 포함한 내부관리 역량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 기업 컨설턴트들을 파견하게 되며, 회계 분야의 주요 이슈 진단 및 개선방안 도출, 실무자 교육뿐만 아니라 인사 및 조직관리 등의 포괄적인 업무 컨설팅을 통한 경영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비영리·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컨설팅’ 전담조직을 구성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경영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따뜻한 금융을 위한 사회공헌 컨설팅 업무를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왼쪽)과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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