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GS25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고춧가루 알뜰 판매에 나선다.
GS25는 고추산지로 유명한 경북영양과 전북고창에서 생산된 고품질 고춧가루를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영양, 고창 고춧가루는 모두 1kg 단위 상품이며 2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4만8000원. 2+1 행사를 감안하면 3kg에 9만6000원으로 1kg 3만20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여기에 통신사 제휴 멤버쉽카드(LGU+, ollehCLUB) 15% 할인까지 더하면 2만7200원으로 고춧가루 1kg을 구매할 수 있다.
김재순 GS25 식품MD는 "김장철을 맞아 유명 산지의 고품질 고춧가루를 알뜰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까운 GS25에서 편리하고 알뜰하게 고춧가루를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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