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카드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THE 신승훈 SHOW’두 공연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티켓 한 장 가격으로 동반자 티켓을 한 장 더 제공받을 수 있는‘삼성카드 셀렉트 09, 10’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는 문화공연 컨텐츠로,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시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받을 수 있는 문화공연 서비스다.
'삼성카드 셀렉트 09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공연은 다음달 15일 오후 8시, 16일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삼성카드 셀렉트 10 THE 신승훈 SHOW'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3일 오후 6시 ▲12월 24일 오후 7시30분/11시30분 ▲12월 25일 오후 6시 총 4회 공연이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엄선된 문화공연을 삼성카드를 이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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