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멧지 포인트 구스 다운 재킷' 출시
2012-11-05 14:18:19 2012-11-05 14:20:1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컬럼비아는 '옴니윈드 블럭' 기술을 적용한 '멧지 포인트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옴니윈드 블럭'은 강력한 방풍 소재로 한겨울 옷 속을 파고드는 칼바람을 차단하는 동시에 우수한 통기성으로 체온을 조절해 주는 기능성 소재다. 여기에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남성용 제품은 어깨의 웰딩 포인트로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여성용 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슬림한 허리 라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블랙,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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