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새누리당은 최근 당에 입당한 허평환 전 국민행복당 대표를 당 중앙선대위 대외협력특보 겸 직능총괄본부 전략기획본부장에 임명하고, 정옥임 전 의원도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전 대표는 앞서 지난달 28일 박근혜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국민행복당 56명의 당원들과 함께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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