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년 1월말까지 '스키·스노보드 의류 용품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에서는 '폴제니스', 'SPY', '에어워크' 등의 이월상품을 30~70%까지 할인해 보드재킷은 10만원, 고글은 3만8000원, 마스크 2만원, 장갑 1만5000원, 모자와 넥워머는 1만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 최대 스키보드 전문 업체인 펠리체의 보드용품과 장비를 이월상품은 40~50%, 신상품은 10~30% 할인해 판매한다.
한희권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차장은 "스노보드 의류는 보통 11월 말쯤 신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지금 시기는 품질 좋은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기에 적기"라며 "추위가 일찍 찾아와 스키 시즌이 길어진 만큼 물량을 지난해보다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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