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이엠넷은 14.84%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엠넷은 증권사에서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과 일본 자회사 실적 상승이 호평받으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주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엠넷의 매출처 중 하나인
NHN(035420) 모바일 광고 수입비중은 지난해 2%에서 현재 12%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이엠넷의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67억원에서 내년 108억원으로 6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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