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커리, 겨울 재료 사용한 한정 메뉴 출시
2012-11-08 11:27:32 2012-11-08 11:29:09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의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굴을 사용한 '칠리 굴 커리'와 활바지락으로 맛을 낸 '칠리 봉골레 커리'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칠리 굴커리'는 통영산 굴에 굵은 빵가루를 입혀 튀긴 바삭한 굴 튀김이 특징이며 '칠리 봉골레 커리'는 청양고추와 화이트 와인으로 조리한 활바지락을 넣었다.
 
로코커리의 신메뉴 '칠리 굴 커리'(왼쪽)와 '칠리 봉골레 커리'(오른쪽)
 
겨울 한정 메뉴로 내년 2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두 제품 모두 9800원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2종의 메뉴 또는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카드를 긁으면 통영과 한려수도를 여행할 수 있는 1박 2일 가족 여행권(1명), 로코커리 2인 식사권(10명), CJ ONE 포인트 1만점 적립(20명), 로코커리 2000원 할인권(100명) 등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로코커리 관계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대표적 겨울철 별미"라며 "통영산 굴로 만든 신메뉴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여행도 다녀올 수 있는 행운을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