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건설주, 외국인·기관 '팔자'..동반 하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1-12 09:39:38 ㅣ 2012-11-12 09:41:35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최근 실적 부진에 압수수색 악재까지 겹치며 급락했던 건설주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12일 건설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9% 밀리면서 사흘 연속 내리막길이다. 이날까지 이틀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종목별로 남광토건(001260)은 자본감소 방안이 포함된 회생계획안 제출 소식에 가격 제한폭까지 내렸고 GS건설(006360)은 1.52% 내린 5만2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현대건설(000720)과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역시 1% 대 하락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가릴 것 없이 동반 약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삼천리, 3분기 영업익 36억..전년비 206%↑ 2012 뉴욕 에너지포럼 개최..한미 민간기업 '한자리' 전세금액으로 내집마련할 수 있는 곳은? 코스피, 美 재정절벽 부담 여전..3거래일 째 '하락'(09:15) 박남숙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