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국제고등학교 강당에서 ‘제5기 키움증권JUNIOR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서울국제고등학교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제5기 키움증권 JUNIOR 금융장학생’은 서울국제고등학교 재학생 중 성적과 리더십이 우수하고 품행이 모범적임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곤란을 받는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선발위원회 위원장인 권용원 대표이사는 "글로벌금융시대를 주도 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차대한 과제"라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JUNIOR 금융장학생 제도는 미래 금융인재 양성과 사회로의 기업 환원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008년 12월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앞줄 좌측 4번째)와 윤인섭 서울국제고등학교장(앞줄 좌측 5번째)이 서울국제고등학교에서 '제5기 키움증권JUNIOR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장학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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