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와이, 출자회사 국제건설 회생절차 개시신청
2012-11-20 18:58:03 2012-11-20 18:59:53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국제디와이(044180)는 출자회사인 국제건설이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수주 급감, 공사 하자 및 경영상 소송으로 인한 우발부채의 증가, 세무조사로 인한 세금 추징 등의 현금유동성 악화 등으로 회사경영 상황이 악화됐다"며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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