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3거래일 째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15포인트(0.10%) 오른 1892.13을 기록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택지표 호조와 휴렛팩커드(HP)사의 4분기 적자 충격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46억원)과 기관(-45억원)이 동반 매도, 외국인은 89억원 순매수하는 흐름이다.
프로그램은 차익(-21억원)과 비차익(3억원)거래 합산 17억원 매도 우위다.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가, 운수창고, 제조업, 운송장비, 종이목재, 건설, 섬유의복 등이 오름세다.
반면, 의약품, 철강금속, 의료정밀, 전기가스, 금융, 서비스 업종 등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61포인트(0.32%) 오른 498.27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5원 내린 108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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