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그리스 구제금융 추가지원 최종 승인이 또 다시 연기 됐다는 악재 속 선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주요 외신을 통해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합의를 이루지 못한채 마무리됐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21일 오후 2시15분(한국시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15.75포인트(0.61%) 하락한 2577.75을 지나가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8.25포인트(0.6%) 내린 1378.0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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