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정유•석유화학주들이 기술적으로 반등 추세가 시작되고 있다고 22일 분석했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유•석유화학주들의 이익(EPS) 추정치는 낮아지고 있지만 주가수익률(PER) 배수는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주가 초기 회복 국면의 특징으로 2008년 서프프라임 위기가 끝났을 때도 평균 EPS는 17% 낮아졌고 PER은 60% 상승했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정유•석유화학업체들의 EPS는 고점대비 31%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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