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가 190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30포인트(0.38%) 오른 1906.3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949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3억원, 729억원 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556억원 매수, 비차익 42억원 매도 등 총 516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하다. 운송장비(1.43%), 철강·금속(1.00%), 화학(0.47%), 의료정밀(0.46%) 등이 강세인 반면, 건설(-1.22%), 은행(-0.96%), 의약품(-0.69%), 음식료품(-0.59%) 등은 밀리고 있다.
기관은 전기전자(457억원), 운송장비(190억원), 통신(170억원) 순으로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전기전자(340억원), 운송장비(226억원), 화학(109억원), 철강금속(70억원) 순으로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0포인트(0.04%) 내린 496.83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0원 오른 10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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