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방향성을 탐색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3.44포인트(0.18%) 오른 1902.5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이 404억원을 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억원, 2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72억원)과 비차익(-219억원) 거래 합산 총 147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운송장비 업종이 1% 이상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 제조업, 전기전자, 화학, 통신업종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과 전기가스 업종이 1% 대 하락하고 있고, 이 외 음식료, 유통, 금융, 섬유의복 업종이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하락반전하며 0.39포인트(0.06%) 내린 496.72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0.35원 오른 108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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