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트라이써클(034010)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이 날 때 까지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는 트라이써클에 대해 이상희 전 대표이사의 240억원 배임혐의 관련 공소장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6%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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