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내달 1일 '오휘&기욤 콜래보레이션 메이크업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기욤(GUILLAUME)'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시도해 따듯하고 멋스러운 프랑스 파리의 메이크업 감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기욤은 프랑스 출신인 CEO 기욤 디에프반스(Guillaume Diepvens)가 세계적인 수준의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를 국내에 도입한 브랜드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기던 밀페이 로얄, 마카롱, 초콜릿 등 고급 빵과 디저트로 유명하며, 다수의 명품 브랜드에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오휘&기욤 메이크업 팔레트'는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아이 메이크업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총망라했다. 핑크 케이스는 팔레트 사용 후 메이크업 파우치로 사용할 수 있다.
최강웅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매니저는 "오휘와 기욤의 콜래보레이션은 세련된 파리지앵의 여유로움과 멋스러운 감성까지 그대로 담아 연말 모임에서 눈에 띄는 우아함으로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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