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광동제약(009290)이 기능성 음료에 특화된 제약사라는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4.78%)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광동제약에 대해 "안정성장형 한방 기능성 음료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그는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한방의약품 컨셉의 기능성음료에 특화해 해당 부문에서 과점적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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