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그리스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조선주들이 반등하고 있다.
조선주들은 내년까지 실적 악화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지난 3~4거래일 동안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은 프랑스 방송에서 “그리스 구제금융을 해결 방안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럽 현지시간으로 26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방안이 나올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