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메인 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장바구니와 검색 기능을 추가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소셜커머스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한 좋은 상품을 발견할 때 구매로 이어진다는 쇼핑행태에 착안해 엄선된 추천 상품 15종을 가장 상단에 눈에 띄게 보여줌으로써 쇼핑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상품명과 업체명, 지역과 주소 등의 정보를 검색 범위로 포함해 찾고 싶은 제품에 대해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현재 판매 중인 모든 관련 서비스들을 즉각적으로 찾아준다.
동시에 카트(장바구니) 기능이 추가되며 여러 상품을 한번에 묶음 결제 할 수 있도록 해 결제 편의성도 제고 했다. 기존에는 구매 상품마다 각각 결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박상진 티켓몬스터 플랫폼R&D센터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가격과 품질, 기능 및 디자인 등을 선별해주는 소셜커머스의 매력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과 카트 기능을 도입했다”며 “특히 검색기능을 통해 개인별 선호 상품과 관심 키워드를 확인 할 수 있어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의 단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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