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구글이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신형 크롬북을 출시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IT 관련 외신과 블로그들은 구글이 자체 브랜드인 크롬북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대만의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제조업체인 컴팔에서 이미 주문을 완료했으며 윈텍을 터치패널 공급자로 선정했다.
신형 크롬북은 차별화된 터치스크린으로 애플과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경쟁할 계획이다.
터치스크린 크롬북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경험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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