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내일부터 편의점에서 8만원대의 초저가 피처폰을 구입할 수 있게된다.
프리비아는 오는 29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세븐일레븐은 29일 서울 중구지역 20여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12월 6일부터는 판매점을 전국 7000여 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편의점에서의 휴대폰 판매는 국내 최초로, 책정된 소비자가 8만4900원은 국내 이동통신 사상 최저가다.
2nd 휴대폰은 상품에 동봉된 SK텔링크 7mobile의 USIM을 통해 개통을 할 경우 1만원의 충전액이 지원된다.
2nd는 듀얼 유심을 지원해 해외 여행시 한국 전화번호와 현지 전화번호를 동시에 한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기능적으로는 SMS, MMS 지원, 블루투스, 라디오, 손전등, MP3, SOS, 외장메모리 지원, 카메라 등을 갖췄다.
다만 영상통화와 무선인터넷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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