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외환은행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용로 행장과 주병국, 이용만, 황창기, 홍재형, 김재기, 홍세표, 김경림, 이강원 전 행장 등 역대 행장 8명이 모여 외환은행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윤 행장은 "역대 은행장들의 말씀을 밑거름 삼아 과거 외국계 대주주 하에서 잃은 많은 것들을 반드시 되찾고 한국 최고의 글로벌 뱅크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선배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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