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한국피자헛은 메뉴 구성을 확대한 와우박스(Wow Box)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피자를 선택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스페셜 피자를 비롯해 크런치골드, 리치골드, 치즈바이트, 치즈크러스트 등 프리미엄 피자를 포함한 미디움 사이즈의 총 25가지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주문 시 피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구성에 따라 2만7900원부터 3만7900원까지다.
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골든 스파이시 윙'과 '케이준 포테이토'를 즐길 수 있다.
피자헛 와우박스는 피자, 파스타, 치킨, 포테이토를 한 박스에 통째로 담은 제품이다.
조윤상 마케팅팀 이사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지난 2월 출시 이후 3초에 1박스씩 판매될 만큼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며 "원하는 피자를 골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요청에 따라 구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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