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우사골·도가니 '반값' 판매
2012-12-06 08:49:37 2012-12-06 08:51:2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한우 곰거리 전 품목 반값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한우 사골, 도가니, 꼬리반골, 갈비, 모듬뼈 등 곰거리 전 품목을 무조건 30% 할인해주고, 행사 제휴카드(신한카드, BC카드)로 구매 시 30%를 추가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우사골(100g)은 30% 기본할인 및 카드 추가할인을 통해 860원에, 한우 모듬뼈(100g)는 30% 기본할인 및 추가할인을 통해 3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은 1인당 2kg, 대용량 팩 상품의 경우에는 1인당 2팩으로 한정했다.
 
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지난 일주일(11월 29일부터12월 5일까지)간 한우사골을 찾는 고객이 전주 대비 82% 이상 급증해 한우 곰거리 할인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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