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소리바다(053110) 자회사 소리바다게임즈는 6일 전략 웹게임 '삼국Z쟁'의 신규서버를 오픈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말 서비스를 시작했던 삼국Z쟁은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어가게 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삼국Z쟁 신규 서버에서 궁전 레벨 5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총1000명에게 간식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또, 지난 1서버 때 큰 호응을 얻었던 랭킹 이벤트를 함께 진행돼 기간중 랭킹 1위에게 현금 100만원 등이 지급된다.
소리바다게임즈는 "기존 서버에서 장수를 얻는 것보다 좋은 아이템 얻는 것이 더 어렵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 난이도 시나리오를 클리어 할 경우 그에 해당하는 장비 아이템을 지급한다"며 "기존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캐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친구 돕기 이벤트,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캐쉬 충전 회원들에게 추가 은표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서버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던 유저들은 물론삼국Z쟁을 처음 접하는 새로운 유저들에게도 이번 신규서버 오픈을 통해 보다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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