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외환시장]경기후퇴 공포에 유로대비 달러강세
안전자산 선호현상..엔화에 대해서는 급락세
2008-12-02 11:20: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1일(현지시간) 전세계 경제지표가 악화되면서 증시가 폭락하자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며 달러화가 유로에 대해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증시 폭락의 여파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급락세를 보였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0.73센트 내린 1.26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는 2.29엔 내린 93.20엔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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