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1일(현지시간) 전세계 경제지표가 악화되면서 증시가 폭락하자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며 달러화가 유로에 대해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증시 폭락의 여파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무게가 실리면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급락세를 보였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0.73센트 내린 1.26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는 2.29엔 내린 93.20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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