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디자인한 '홀리데이 소호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구찌 소호 컬렉션은 엠보싱과 스티칭으로 완성된 브랜드 고유의 GG 로고가 특징으로 우아한 멋을 살린 부드러운 카프 스킨에 오렌지 색상이 더해져 연말 모임 룩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는 디스코 백, 호보 백, 지갑 등 다양하게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해외 구찌 매장 및 디지털스토어(www.gucci.com)에서 구입 가능하며 국내 구찌 매장에서도 한정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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