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용카드 안전결제(ISP) 시스템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 후폭풍에 전자결제주가 3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찰 측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넥슨을 비롯한 온라인 게임사이트에서 ISP해킹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1억7200만원에 달한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전날 '온라인 결제 보안강화 합동대응팀'을 구성하고 내년 1분기까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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