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명품건설, 최대주주 25만여주 장내매수
2012-12-07 13:54:19 2012-12-07 13:56:0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승화명품건설(111610)은 최대주주 김성진씨가 전날 25만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승화명품건설은 지난 5일 에이치투홀딩스(구 헤파호프코리아)와의 합병을 통해 인공간 사업 진출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매수 규모는 25만2160주로 취득단가는 3946원, 총 취득규모는 9억9500여만원이다.
 
승화명품건설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이번 장내매수를 통한 주식매입은 인공간 사업에 대한 확고한 성공 자신감의 피력인 동시에 주주이익의 보호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신사업 추진에 대한 걱정과 우려 대신 기대와 관심을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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