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반등의 영향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 경향이 확산되면서 달러화는 엔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5시53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3.19엔에 마감, 전날보다 0.04엔(0.04%) 상승했다.
반면 달러는 유로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유로 환율은 1.2706달러로 0.06센트(0.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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