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이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헌혈과 바자회 등 연말 사랑나눔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정회동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나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기부 행사를 통해 수집된 기부금과 의류 등은 동작구 상도동에 소재하는 시온원에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여직원회 황정주 결제업무부 과장은 “올 겨울 날씨가 유난히 추운데다 금융투자업계 상황까지 좋지 않아 여느 해보다 더 춥게만 느껴진다”며 “마음만이라도 서로 나누고 힘이 되는 한마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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